한화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7만원을 제시했다.
안성호 연구원은 26일 "올 2분기 삼성전자의 국제회계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늘어난 36조7000억원을, 영업이익은 13% 증가해 5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 부문이 전분기 대비 30% 증가하며 실적 호조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반도체부문 실적은 올 3분기에도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 4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실적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절대이익 규모와 이익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 부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하지만 외부변수에 따른 주가약세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안성호 연구원은 26일 "올 2분기 삼성전자의 국제회계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늘어난 36조7000억원을, 영업이익은 13% 증가해 5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 부문이 전분기 대비 30% 증가하며 실적 호조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반도체부문 실적은 올 3분기에도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 4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실적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절대이익 규모와 이익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 부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하지만 외부변수에 따른 주가약세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