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는 내일(28일) 신규직원 연수교육 수료식을 갖고 사무직 7명, 기술직 5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적공사는 이에 따라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가 시작된 2008년 47명, 2009년 50명에 이어 3년 연속 신규인력 채용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성열 지적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100년만의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우수한 인재를 뽑게 돼 든든하다"며 "부단한 자기계발과 전문역량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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