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오늘(28일)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한중녹색경제협력포럼’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한 중국의 그린에너지 분야는 성장전망이 매우 밝다”며 “두나라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국시장과 동남아, 중남미 등 제3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은 “한중 양국은 이미 GDP의 2~3%를 투자하는 등 녹색성장에 있어 다른 국가들보다 앞서고 있다”며 “녹색분야 협력을 강화해 세계 경제발전을 이끌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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