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구직자들의 가장 큰 오해는 대기업 초봉이 3천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사담당자 239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 오해하고 있는 취업 소문''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46.9%의 응답자가 ''대기업 대졸 초임 최소 3천 이상''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매출상위 1천대기업 중 817개사의 대졸 초임을 조사한 결과 3천만원이 넘는 기업은 절반이 조금 넘는 54%였습니다. 다음으로 ''명문대생이 취업에 무조건 유리''(41%), ''어학연수 및 해외경험은 기본''(37.2%), ''졸업예정자가 졸업자보다 무조건 유리''(36.4%) 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대로 취업소문 중 사실에 가까운 것은 ''공백기간이 길수록 합격률 낮다''가 43.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외모가 좋으면 합격률 높음''(38.9%), ''결혼적령기 여성은 신입입사에 불리''(28.5%), ''공모전, 인턴 등 대외활동 많을수록 유리''(27.2%)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사담당자 239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 오해하고 있는 취업 소문''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46.9%의 응답자가 ''대기업 대졸 초임 최소 3천 이상''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매출상위 1천대기업 중 817개사의 대졸 초임을 조사한 결과 3천만원이 넘는 기업은 절반이 조금 넘는 54%였습니다. 다음으로 ''명문대생이 취업에 무조건 유리''(41%), ''어학연수 및 해외경험은 기본''(37.2%), ''졸업예정자가 졸업자보다 무조건 유리''(36.4%) 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대로 취업소문 중 사실에 가까운 것은 ''공백기간이 길수록 합격률 낮다''가 43.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외모가 좋으면 합격률 높음''(38.9%), ''결혼적령기 여성은 신입입사에 불리''(28.5%), ''공모전, 인턴 등 대외활동 많을수록 유리''(27.2%)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