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체에서 특장차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행사에는 약 100명의 국내 특장차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특장용 모델과 유럽의 특장차 업계의 최근 트렌드가 소개됩니다.
특히, 독일 다임러(Daimler) 본사의 제품 기획 담당 매니저인 한스 군터페쉬(Hans Gunter Pesch)씨가 참석해 다임러가 가지고 있는 특장차 관련 기술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로버트 바이트(Robert Veit)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특장차 분야에서도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 특장차업체와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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