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건설사, 6월 342가구 분양

입력 2010-05-31 19: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분양시장 침체로 중소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중소주택업체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6월 전국 회원사 분양계획은 2개 지역, 4개 사업장에서 총 342가구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2399가구) 대비 2057가구나 줄어든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선 3개업체가 총 331가구, 인천에선 1개업체가 11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분양계획이 없다.

디앤드와이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공급면적 기준 81.87~248.24㎡ 16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성기업은 성북구 정릉동에서 80.47~86.92㎡ 16가구, 엔씨건설은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34.76㎡ 149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수도권 중 유일하게 분양계획이 있는 인천에서는 거영종합건설이 계양구 계산동에서 45~68㎡ 1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분양이 안되다 보니 회원사들이 사업을 미루거나 갖고 있던 공공택지를 반납하려고 한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