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베트남 외채, 별 문제 없다"

입력 2010-06-03 15: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통화기금(IMF)은 베트남의 외채가 우려할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일간신문 탕니엔은 베네딕트 빙햄 IMF 베트남 상주대표의 말을 빌려 "베트남은 ''건전한''(healthy) 성장률을 기록하고 예산적자를 줄이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외채는 우려할만한 수준에 와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빙햄 상주대표는 "베트남의 외채 전망은 좋은 편"이라며 "베트남이 성장기조와 신중한 재정정책을 유지할 경우 외채 수준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트남이 상당한 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IMF는 베트남의 경제 잠재성에 대해 낙관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성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로, 항만, 공항 등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는 충분한 재정 기반 확충과 교육 시스템 향상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재정 기반 확충 방안의 하나로 국영기업 보유 주식 매각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