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여행 수요 증가로 실적 호전을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6만 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조동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여행 예약률은 6월 116%, 7월과 8월은 160% 수준"이라며 "최근 원화 약세에도 여행 수요 위축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또 "성수기에 대비한 항공사들의 증편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원활한 좌석 확보로 하나투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동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여행 예약률은 6월 116%, 7월과 8월은 160% 수준"이라며 "최근 원화 약세에도 여행 수요 위축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또 "성수기에 대비한 항공사들의 증편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원활한 좌석 확보로 하나투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