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은 이미 완성 실시한 설계에 맞춰 7월 말까지 현지에서 발전소가 준공돼 8월 중 상업 운전이 개시되는 현지 프로젝트라고 밝혔습니다.
설계비를 제외한 시스템 매출 규모는 약 164억원이며 기술 인력을 파견하고 현지 대리점에서 시공하여 단계적으로 기술을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불가리아는 발전차액 지원단가가 높고 일사량이 우수해 전량 단결정 모듈로 마이너스 허용 오차를 줄여 발전량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높은 판매 단가를 시현하고 연관 부가가치가 높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SDN 관계자는 "이미 계통연계, 현지 시공사의 조직화, 현지 자재 등의 조달 체계와 토털 솔루션이 완성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향후 45MW급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시행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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