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을 비롯한 주요 재무장관들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의제인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에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여권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증현 장관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앞서캐나다와 미국, 영국 재무장관과 차례로 양자회담을 갖고 이 같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윤 자관이 급격한 자본 유출입으로 개도국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고, 주요국 재무장관들도 협력의 뜻을 내비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자본적정성 제한 등 금융규제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여권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증현 장관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앞서캐나다와 미국, 영국 재무장관과 차례로 양자회담을 갖고 이 같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윤 자관이 급격한 자본 유출입으로 개도국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고, 주요국 재무장관들도 협력의 뜻을 내비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자본적정성 제한 등 금융규제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