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GS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IF, 레드닷, IDEA에서 모두 입상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오르비트는 ‘태양을 향한 지구의 궤도’라는 뜻을 담고 있는 태양광 멀티 가로등으로 조명 뿐 아니라 방범용 카메라, 방송 스피커, 벤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달 입주하는 청라자이와 풍무자이를 시작으로 일산자이 위시티 등 현장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1980년 미국에서 제정된 IDEA는 한 해 동안 생산된 모든 제품들 중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가리기 위해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와 비즈니스위크지가 심사해 시상하게 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