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건설사들의 체감경기지수가 큰 폭으로 내려 지난해 7월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4월(70.5)보다 11포인트 내린 59.5로 15개월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민간 건설경기 부진이 주요인으로 파악됐다.
CBSI 수치는 기준인 100보다 낮으면 현재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업체와 중소업체가 각각 15.7포인트, 17.9포인트 하락한 64.3, 50.5을 기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4월(70.5)보다 11포인트 내린 59.5로 15개월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민간 건설경기 부진이 주요인으로 파악됐다.
CBSI 수치는 기준인 100보다 낮으면 현재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업체와 중소업체가 각각 15.7포인트, 17.9포인트 하락한 64.3, 50.5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