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도환 씨는 8일 한국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7월 그리스에서 열리는 ''월드 클래스'' 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월드 클래스(World Class)는 총 27개 국가에서 선발된 바텐더들이 3일간 하루 2개의 시합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바텐더 대회입니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 바텐더들에게 희망을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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