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주가가 자회사인 경남은행의 금융사고 소식에 3%이상 약세를 기록중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3.26%) 내린 1만4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서 지난 2008년 10월부터 올해 4월 기간 중 은행장인감증명서를 부당하게 사용해 지급보증서를 임의로 발급하는 등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사고내용 규명과 문제점 점검을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검사역 4명을 투입해 경남은행에 대한 검사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금감원은 검사결과 업무처리에 책임이 있는 기관과 관련자는 문책 조치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3.26%) 내린 1만4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서 지난 2008년 10월부터 올해 4월 기간 중 은행장인감증명서를 부당하게 사용해 지급보증서를 임의로 발급하는 등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사고내용 규명과 문제점 점검을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검사역 4명을 투입해 경남은행에 대한 검사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금감원은 검사결과 업무처리에 책임이 있는 기관과 관련자는 문책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