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2 지방선거 패배에따른 인적·국정쇄신 요구에 대해 정치권과 언론, 사회 각계에서 제기되는 목소리를 주의깊게 듣고 있으며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모든 것을 다 열어놓고 고심하고 있으며 날짜가 고정된 것도, 방식이 고정된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천안함 사태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옴에따라 조만간 대폭적인 군인사가 이뤄질 것이며 군 인사는 선거나 집권 후반기와 관련된 큰 틀의 인사와는 별도로 좀더 일찍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모든 것을 다 열어놓고 고심하고 있으며 날짜가 고정된 것도, 방식이 고정된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천안함 사태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옴에따라 조만간 대폭적인 군인사가 이뤄질 것이며 군 인사는 선거나 집권 후반기와 관련된 큰 틀의 인사와는 별도로 좀더 일찍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