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LG텔레콤, 해외 광고제 동상 수상

통합LG텔레콤(대표이사 이상철)의 ‘OZ 1인층 스타데이트 게임’ 캠페인이 12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뉴욕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디지털앤인터렉티브 경쟁 부문 동상을 수상받았습니다.

‘뉴욕 페스티벌 어워드’는 1957년 창설돼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 규모와 영향력이 막강한 세계적인 광고제입니다.

OZ 1인층 스타데이트 게임은 뉴욕 페스티벌에 출품한 국내 유수의 인터렉티브 캠페인 중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진출, 전세계 22개국의 119개 캠페인과의 경쟁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TVCF나 인쇄광고, 옥외광고 등의 전통적인 수상 카테고리가 아닌 디지털앤인터렉티브라는 뉴미디어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습니다.

OZ 1인칭 스타데이트 게임은 참여하는 유저가 1인칭 시점에서 스타와 직접 데이트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하고 경험하게끔 만든 새로운 방식의 인터렉티브 마케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