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15일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맺습니다.
이번 협약은 매년 7천명 이상의 재해자가 발생하는 자동차 부품 산업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수송용 기계기구 등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2천5백여 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백여 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자동차 관련 업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번 협약은 매년 7천명 이상의 재해자가 발생하는 자동차 부품 산업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수송용 기계기구 등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2천5백여 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백여 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자동차 관련 업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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