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경영 성과가 미흡한 신방웅 한국시설안전공단 기관장에 대해 해임을 건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96개 공공기관에 대한 2009년 경영평가 결과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50점 미만으로 ''아주 미흡'' 등급을 받은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해임이 건의됐습니다.
또 50점 이상 60점 미만으로 ''미흡'' 등급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석탄공사, 대한주택보증, 울산항만공사 등 기관장 19명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반면 근로복지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5곳의 기관장들은 우수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96개 공공기관에 대한 2009년 경영평가 결과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50점 미만으로 ''아주 미흡'' 등급을 받은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해임이 건의됐습니다.
또 50점 이상 60점 미만으로 ''미흡'' 등급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석탄공사, 대한주택보증, 울산항만공사 등 기관장 19명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반면 근로복지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5곳의 기관장들은 우수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