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산은지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회장은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정부와 상장 계획,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가 산은지주 지분을 장부가의 1.5배로 팔 경우 8조5천억원, 시중 은행지주 주식 수준인 장부가의 2배로 매각할 경우 17조원의 매각 차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민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민 회장은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정부와 상장 계획,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가 산은지주 지분을 장부가의 1.5배로 팔 경우 8조5천억원, 시중 은행지주 주식 수준인 장부가의 2배로 매각할 경우 17조원의 매각 차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민 회장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