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회장 "국내 은행ㆍ자산운용사 M&A 추진"

입력 2010-06-15 11: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내년중 국내 은행과 비은행사에 대한 M&A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유성 회장은 한국경제TV 기자와의 통화에서 "민영화를 앞두고 소매금융 등 수신기반을 확충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자체 지점을 늘릴 계획은 없다"면서 "내년중 정부와 협의해 국내 은행에 대한 M&A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은행 계열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산운용사 등의 M&A를 검토하고 있는 반면 증권사 인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회장은 민영화 수순으로써 내년중 산은지주의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해외진출도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우건설에 대해선 "산업은행이 사모펀드를 통해 오는 7-8월까지 인수한 뒤 전략적 투자자를 찾아 경영권을 매각할 계획"이라며 "다만 전략적 투자자를 찾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대우건설 매각이 마무리되는대로 매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우조선해양의 자력갱생안은 검토해 본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