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파격 요금제 도입 소식에 경쟁사인 SKT와 KT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KT는 전일대비 1200
원(2.53%) 하락한 4만6300원에, SK텔레콤도 3000원(1.80%) 하락한 16만4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반면 파격 요금제 도입 장본인인 LG텔레콤은 전일대비 40원(0.51%) 오른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LG텔레콤은 전날 가구당 통합요금제인 `요(YO)`와 유무선통합(FMC) 요금제인 `오즈 070` 등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였다.
일정한 돈을 내면 두배까지 무료로 쓸 수 있어 파격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KT는 전일대비 1200
원(2.53%) 하락한 4만6300원에, SK텔레콤도 3000원(1.80%) 하락한 16만4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반면 파격 요금제 도입 장본인인 LG텔레콤은 전일대비 40원(0.51%) 오른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LG텔레콤은 전날 가구당 통합요금제인 `요(YO)`와 유무선통합(FMC) 요금제인 `오즈 070` 등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였다.
일정한 돈을 내면 두배까지 무료로 쓸 수 있어 파격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