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보유토지에 대한 재평가 결과 2052억원에 달하는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16일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 내에 보유한 5만8000여평 규모의 토지자산 재평가결과 평가액이 531억원에서 2583억으로 2052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 자산총액의 36.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연법인세부채 452억원을 제외하면 재평가잉여금만 160억원에 달한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자산재평가로 셀트리온의 부채비율이 올해 1분기 91%에서 2분기 48%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16일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 내에 보유한 5만8000여평 규모의 토지자산 재평가결과 평가액이 531억원에서 2583억으로 2052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 자산총액의 36.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연법인세부채 452억원을 제외하면 재평가잉여금만 160억원에 달한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자산재평가로 셀트리온의 부채비율이 올해 1분기 91%에서 2분기 48%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