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가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6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한달반만에 전고점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17일 호남석유 주가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7000원(5.05%) 오른 14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는 1.44% 오른 14만5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14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4월30일 기록한 종가 최고치인 14만50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본격적인 업황 호전의 초기 단계인 지금이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석유화학 업황이 일시적으로 둔화되기는 했지만 수요가 탄탄한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 업황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국내 기업 가운데 순수 석유화학 업체인 호남석유화학이 업황 회복시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한 1조80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7일 호남석유 주가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7000원(5.05%) 오른 14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는 1.44% 오른 14만5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14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4월30일 기록한 종가 최고치인 14만50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본격적인 업황 호전의 초기 단계인 지금이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석유화학 업황이 일시적으로 둔화되기는 했지만 수요가 탄탄한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 업황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국내 기업 가운데 순수 석유화학 업체인 호남석유화학이 업황 회복시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한 1조80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