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2분기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로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며 15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18일 삼성전기 주가는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1.68%)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0.67% 오른 15만원에 출발한 뒤 외국인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15만3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기가 스마트폰 성장세와 함께 반도체용 기판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하반기 영업이익률도 10%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역시 삼성전기가 애플에 기판, MLCC 등의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데 MLCC의 경우 이익률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부족 현상에 직면할 정도로 수익성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8일 삼성전기 주가는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1.68%)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0.67% 오른 15만원에 출발한 뒤 외국인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15만3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기가 스마트폰 성장세와 함께 반도체용 기판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하반기 영업이익률도 10%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역시 삼성전기가 애플에 기판, MLCC 등의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데 MLCC의 경우 이익률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부족 현상에 직면할 정도로 수익성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