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가 거둬들인 세금 징수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세 11조7천757억원을 부과해 이 가운데 91.9%인 10조8천263억원을 거둬들여 가장 높은 징수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금 체납액 7천490억원 가운데 22.2%인 1천661억원을 거둬들여 체납 세금 징수율도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세 11조7천757억원을 부과해 이 가운데 91.9%인 10조8천263억원을 거둬들여 가장 높은 징수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금 체납액 7천490억원 가운데 22.2%인 1천661억원을 거둬들여 체납 세금 징수율도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