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 매도 증가와 외국인 선물매도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지난 주말에 비해 13.60포인트(0.79%) 오른 1725.5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장중 1741.48까지 오르는 급등세를 보였지만 1730선 아래로 밀리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매수규모가 줄어들고 선물시장에서 매도를 늘리는 가운데 개인매도가 2천억원을 넘어서며 상승 탄력이 약화되고 있다.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이 변화가 없는데다 멕시코만 원유유출과 관련된 BP에 대한 악성 소문과 함께 유로화가 하락하면서 경계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매가 3600억원 이상의 매수우위를 유지하며 지수 상승을 지지하고 있어 1730선을 중심으로 매매공방이 치열한 모습이다.
통신 종이목재 등 방어업종을 제외고 대부분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 절상관련 수혜가 기대되는 철강 기계 업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지난 주말에 비해 13.60포인트(0.79%) 오른 1725.5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장중 1741.48까지 오르는 급등세를 보였지만 1730선 아래로 밀리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매수규모가 줄어들고 선물시장에서 매도를 늘리는 가운데 개인매도가 2천억원을 넘어서며 상승 탄력이 약화되고 있다.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이 변화가 없는데다 멕시코만 원유유출과 관련된 BP에 대한 악성 소문과 함께 유로화가 하락하면서 경계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매가 3600억원 이상의 매수우위를 유지하며 지수 상승을 지지하고 있어 1730선을 중심으로 매매공방이 치열한 모습이다.
통신 종이목재 등 방어업종을 제외고 대부분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 절상관련 수혜가 기대되는 철강 기계 업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