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물량이 8천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는 7월 분양 예정 아파트는 전국 27곳 8천559가구이며 이는 지난 2009년 8월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분양물량이 줄어든 것은 분양시장 침체에 계절적 비수기가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재개발해 83~146㎡ 585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삼성물산은 또 성동구 금호19구역 재개발을 통해 1057가구 중 150㎡ 33가구만을 일반 분양할 계획입니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한강로2가 189번지 국제빌딩 제3구역 사업을 통해 주상복합아파트 155~216㎡ 48가구를, 동아건설은 용산구 원효로1가 41의 1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559가구를 각각 분양합니다.
동작구 상도동 약수아파트는 롯데건설이 재건축해 131가구 중 87~154㎡ 43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 C1-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178가구를 내놓습니다.
닥터아파트는 7월 분양 예정 아파트는 전국 27곳 8천559가구이며 이는 지난 2009년 8월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분양물량이 줄어든 것은 분양시장 침체에 계절적 비수기가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재개발해 83~146㎡ 585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삼성물산은 또 성동구 금호19구역 재개발을 통해 1057가구 중 150㎡ 33가구만을 일반 분양할 계획입니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한강로2가 189번지 국제빌딩 제3구역 사업을 통해 주상복합아파트 155~216㎡ 48가구를, 동아건설은 용산구 원효로1가 41의 1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559가구를 각각 분양합니다.
동작구 상도동 약수아파트는 롯데건설이 재건축해 131가구 중 87~154㎡ 43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 C1-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178가구를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