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MSCI지수를 운용·관장하는 MSCI바라는 공식 발표를 통해 "한국의 선진국 지수로의 승격 여부를 검토했지만 당분간 이머징 마켓 지위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SCI바라측은 ''원화 환전'' 문제를 예로 들며 모든 요건이 선진국 지수 편입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작년부터 제기돼 온 외국인 등록 간소화 문제와 지수사용권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MSCI지수를 운용·관장하는 MSCI바라는 공식 발표를 통해 "한국의 선진국 지수로의 승격 여부를 검토했지만 당분간 이머징 마켓 지위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SCI바라측은 ''원화 환전'' 문제를 예로 들며 모든 요건이 선진국 지수 편입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작년부터 제기돼 온 외국인 등록 간소화 문제와 지수사용권 문제를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