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이사 허동수)가 여수공장에 3번째 고도화설비인 감압잔사유 수첨탈황분해시설(VHCR)을 준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9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갑니다.
총 투자비 2조 6천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번 설비 준공으로 GS칼텍스의 고도화처리능력은 국내 최대인 기존 하루 15만5천배럴에서 21만5천배럴, 전체 원유 정제 능력에서 차지하는 고도화비율도 기존 20.7%에서 28.7%로 늘었습니다.
GS칼텍스는 고도화설비의 원료인 벙커C유보다 더 값싼, 원유정제과정의 찌꺼기인 초중질유에서 휘발유, 등유, 경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수 있어 연간 6천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총 투자비 2조 6천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번 설비 준공으로 GS칼텍스의 고도화처리능력은 국내 최대인 기존 하루 15만5천배럴에서 21만5천배럴, 전체 원유 정제 능력에서 차지하는 고도화비율도 기존 20.7%에서 28.7%로 늘었습니다.
GS칼텍스는 고도화설비의 원료인 벙커C유보다 더 값싼, 원유정제과정의 찌꺼기인 초중질유에서 휘발유, 등유, 경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수 있어 연간 6천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