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이 수천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부실 우려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우리금융 주가는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3.21%) 하락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메도로 돌아서 각각 35만주와 11만주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6년간 부동산 PF 대출에 대해 지급보증을 하면서 업무 지침을 지키지 않아 4천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우리금융 주가는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3.21%) 하락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메도로 돌아서 각각 35만주와 11만주의 매도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6년간 부동산 PF 대출에 대해 지급보증을 하면서 업무 지침을 지키지 않아 4천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