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 완충포장제 ''에어셀'' 선보여

국내 벤처기업 (주)레코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완충포장재 에어셀을 개발했습니다.

에어셀은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다르게 공기주입 밸브를 측면에 만들어 공기의 유지성,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며 완충배 부분에서 200억 원 가량의 수입대채효과도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에어셀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4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레코의 김영수대표는 "2009년 기준으로 약 50억 원 가량의 판매를 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