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오늘(23일) 오전 정기이사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신용과 축산경제 부문 대표 선출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인사추천위는 조합장 4명과 농업인 단체와 학계 관계자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28일 대표 후보를 단독 혹은 복수로 추천합니다.
농협은 후보로 추천된 부문 대표 후보에 대해 29일 개최되는 임시이사회와 조합장 대의원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새로운 대표 후보에 물망이 오르는 인사는 거의 없는 가운데 금융권과 농업계는 김태영 신용 대표와 남성우 축산경제 대표의 유임을 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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