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자영업자 수가 1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2008년 기준 자영업자 수는 421만명으로, 4년전 357만명에 비해 17.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인구 증가율 2.0%의 9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56.1%)과 부동산임대업(41.9%)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숙박업(5.4%)과 음식업(5.6%) 증가율이 낮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50` 세대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61.4%를 자치했고 성별로는 여성 비율이 평균 37.5%에 달했습니다.
개업일로부터 3년 내에 폐업한 자영업자는 43만7000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10.4%였습니다.
특히 비교적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음식업과 소매업의 폐업률이 각각 19.7%, 15.7%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소득금액이 `0원` 이하인 결손사업장은 전체의 4.7%였고 초기 투자자본 회수율은 평균 18.4%로 사업운영의 평균 수익이 금융 수익보다 3배 정도 높았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정확한 납세실상을 알리고 국세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이 많고 의미 있는 국세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2008년 기준 자영업자 수는 421만명으로, 4년전 357만명에 비해 17.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인구 증가율 2.0%의 9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56.1%)과 부동산임대업(41.9%)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숙박업(5.4%)과 음식업(5.6%) 증가율이 낮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50` 세대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61.4%를 자치했고 성별로는 여성 비율이 평균 37.5%에 달했습니다.
개업일로부터 3년 내에 폐업한 자영업자는 43만7000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10.4%였습니다.
특히 비교적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음식업과 소매업의 폐업률이 각각 19.7%, 15.7%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소득금액이 `0원` 이하인 결손사업장은 전체의 4.7%였고 초기 투자자본 회수율은 평균 18.4%로 사업운영의 평균 수익이 금융 수익보다 3배 정도 높았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정확한 납세실상을 알리고 국세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이 많고 의미 있는 국세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