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국내 1위 염기성 내화물 생산업체 포스코켐텍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는 POSCO의 광양 후판공장 증설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로재정비와 내화물 공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하반기에도 포항 신제강 건설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1.6% 증가한 7천억 가량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POSCO가 2013년부터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해외 조강생산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여 포스코켐텍의 해외 매출은 연평균 43%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포스코켐텍이 올 하반기부터 케미컬사업 진출을 구체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2차전기 소재산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는 POSCO의 광양 후판공장 증설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로재정비와 내화물 공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하반기에도 포항 신제강 건설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1.6% 증가한 7천억 가량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POSCO가 2013년부터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해외 조강생산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여 포스코켐텍의 해외 매출은 연평균 43%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포스코켐텍이 올 하반기부터 케미컬사업 진출을 구체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2차전기 소재산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