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V3 탄생 22주년을 맞아 일반 시민과 사내직원 2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V3를 사람으로 표현했을 경우 직업으로는 의사(54%), 회사원(10%), 경찰(8%) 순으로 나타나 V3의 컴퓨터 치료의 성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성격은 논리적일 것 같다는 대답이 31%로 가장 높았고‘민첩하다’가 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용자들이 V3 브랜드를 접했을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유명인으로 손석희 교수가 48%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이순신 장군이 14%, 방송인 유재석이 1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은 성신여대 교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등의 경력과 함께 그의 청렴함과 논리성 등이 V3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연구소를 통해 먼저 연상되는 것으로는 최근 강연과 매체를 통해 중소벤처 분야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V3개발자 안철수 박사를 떠올리는 비율이 41%로 압도적이었고, V3가 31%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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