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내 유전 탐사 기술 상업화 추진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탐사 기술, ''지층속도 모델링과 지하구조 영상화 기술''이 토탈과 아람코(사우디 국영석유공사) 등 메이져 석유회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유전탐사기술 상업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석유·가스 개발분야 중대형 연구과제의 성과를 점검하는 종합 발표회를 열고 2007년부터 지원한 3개 과제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일샌드 생산기술과 오일샌드 지상설비 기술 개발은 석유공사의 캐나다 블랙골드 광구 생산에 적용될 예정이며 그 외 기술들도 기술인증과 상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