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모든 업무가 오늘(28일) 전산장애로 인해 오전 11시 10분경부터 오후 1시 30분경까지 2시간 넘게 중지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터넷 뱅킹과 폰뱅킹, 자동화기기(ATM) 뿐만 아니라 한 때는 창구거래를 통한 입·출금 업무도 중지되는 등 모든 은행 업무가 마비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월말 거래량 폭주가 예상돼 일부 거래를 통제하면서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오후 1시35분부터 인터넷 뱅킹 등 모든 전산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2월 16일 차세대 전산시스템 ''마이스타(My Star)''를 도입한 뒤 수차례 전산시스템 마비현상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터넷 뱅킹과 폰뱅킹, 자동화기기(ATM) 뿐만 아니라 한 때는 창구거래를 통한 입·출금 업무도 중지되는 등 모든 은행 업무가 마비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월말 거래량 폭주가 예상돼 일부 거래를 통제하면서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오후 1시35분부터 인터넷 뱅킹 등 모든 전산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2월 16일 차세대 전산시스템 ''마이스타(My Star)''를 도입한 뒤 수차례 전산시스템 마비현상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