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 교통시스템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교통시스템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SD시스템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일상생활을 포함해 산업, 경제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고속도로와 국도 등 교통 인프라.
나날이 교통 인프라가 고도화되고 스마트 개념이 접목된 교통시스템에 대한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통행료 수납은 흔히 말하는 톨게이트 방식의 유인자동화 즉 TCS가 도입되며 전기를 맞습니다.
최근에는 차안에서 지불하는 논스톱 수납시스템인 ETCS, 쉽게 말해 하이패스로 진화하며 교통환경도 새롭게 거듭납니다.
이 같은 한국형 교통시스템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곳이 원천기술을 보유한 SD시스템입니다.
<인터뷰> 박봉용 SD시스템 대표이사
"고속도로 요금 징수시스템에서 풀라인업을 갖춘 유일한 시스템이다"
현재 SD시스템의 사업영역은 요금징수와 하이패스단말기, 지능형 교통, 주차관제 시스템 등으로 관련제품을 삼성SDS 등에 공급중입니다.
생산과 설치, 운영관리, 테스트 등을 논스톱 프로세스로 관리하고 있고 70여개의 주요 특허 등 기술력을 근간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봉용 SD시스템 대표이사
"요금 징수 분야에서 최첨단 갈 수 있는 시스템 추가 개발할 것. ITS 분야에서 좀더 개발해서 국내기업과 해외 기업과 같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
국내외 민자고속도로 발주가 잇따르고 지능형 시스템이 필수인 상황에서 SD시스템은 IT·그린제어 등 기술 컨버전스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성장을 시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SD시스템은 다음달 1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8일과 9일 양일간 청약을 받고 16일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
<기자> 일상생활을 포함해 산업, 경제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고속도로와 국도 등 교통 인프라.
나날이 교통 인프라가 고도화되고 스마트 개념이 접목된 교통시스템에 대한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통행료 수납은 흔히 말하는 톨게이트 방식의 유인자동화 즉 TCS가 도입되며 전기를 맞습니다.
최근에는 차안에서 지불하는 논스톱 수납시스템인 ETCS, 쉽게 말해 하이패스로 진화하며 교통환경도 새롭게 거듭납니다.
이 같은 한국형 교통시스템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곳이 원천기술을 보유한 SD시스템입니다.
<인터뷰> 박봉용 SD시스템 대표이사
"고속도로 요금 징수시스템에서 풀라인업을 갖춘 유일한 시스템이다"
현재 SD시스템의 사업영역은 요금징수와 하이패스단말기, 지능형 교통, 주차관제 시스템 등으로 관련제품을 삼성SDS 등에 공급중입니다.
생산과 설치, 운영관리, 테스트 등을 논스톱 프로세스로 관리하고 있고 70여개의 주요 특허 등 기술력을 근간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봉용 SD시스템 대표이사
"요금 징수 분야에서 최첨단 갈 수 있는 시스템 추가 개발할 것. ITS 분야에서 좀더 개발해서 국내기업과 해외 기업과 같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
국내외 민자고속도로 발주가 잇따르고 지능형 시스템이 필수인 상황에서 SD시스템은 IT·그린제어 등 기술 컨버전스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성장을 시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SD시스템은 다음달 1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8일과 9일 양일간 청약을 받고 16일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