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유럽 마이크로 사이트(europe.koreanair.com)를 통해 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루트비히 2세의 이야기나 영국의 리처드 왕이 뒤른슈타인 성에 갇힌 사연 등 유럽 4개국의 20개 명소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여행객들은 사이트에서뿐 아니라 다운로드해 현지에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 제공에 대해 "단순히 겉모습만 둘러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유럽 명소의 흥미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감상하면서 여행의 진수를 느끼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세계의 문화를 실어 나르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사운드 투어’ 서비스, 세계 3대 박물관 한국어 작품 안내서비스 우리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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