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따라 사흘째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30일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80원(1.86%) 오른 9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는 1.76% 내린 9500원에 시작했으나 개인들의 저가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1만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1만원을 넘어선 것은 2007년 11월 이후 2년반만에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최근 상승세가 이어졌다.
LIG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50% 높은 1만3500원으로 올렸다.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6.8% 증가한 1조2451억원 영업이익도 1586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한국투자증권도 올 2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예상하며 목표가를 1만3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30일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80원(1.86%) 오른 9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는 1.76% 내린 9500원에 시작했으나 개인들의 저가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1만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1만원을 넘어선 것은 2007년 11월 이후 2년반만에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최근 상승세가 이어졌다.
LIG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50% 높은 1만3500원으로 올렸다.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6.8% 증가한 1조2451억원 영업이익도 1586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한국투자증권도 올 2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예상하며 목표가를 1만3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