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디자인이 워크아웃 관련 악재로 주가가 나흘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중앙디자인은 전일 대비 85원(14.41%) 하락한 505원에 거래 중이며 하한가 잔량은 289만에 달한다.
이날 주가는 연속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로 장중 하한가에서 벗어나 550원까지 낙폭을 줄였으나 3370만주의 대량거래를 수반하고 다시 하한가로 밀렸다.
중앙디자인은 지난 25일 워크아웃설이 나돈 이후 연일 급락세를 보였다.
중앙디자인은 이날 경영정상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채권금융기관과 협의해 결정한 사항"이라며 "앞으로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중앙디자인은 전일 대비 85원(14.41%) 하락한 505원에 거래 중이며 하한가 잔량은 289만에 달한다.
이날 주가는 연속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로 장중 하한가에서 벗어나 550원까지 낙폭을 줄였으나 3370만주의 대량거래를 수반하고 다시 하한가로 밀렸다.
중앙디자인은 지난 25일 워크아웃설이 나돈 이후 연일 급락세를 보였다.
중앙디자인은 이날 경영정상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채권금융기관과 협의해 결정한 사항"이라며 "앞으로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