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문대 졸업 이상 고학력 여성 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30일 발표한 ''OECD 주요 통계로 본 한국 여성의 일과 건강''에 따르면 2007년 현재 한국의 고학력 여성 고용률은 61.2%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노르웨이(88.8%)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스웨덴(88.0%), 영국(85.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OECD 회원국 평균은 79.5%였고 터키(63.5%), 일본(66.1%) 등이 하위권에 속했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30일 발표한 ''OECD 주요 통계로 본 한국 여성의 일과 건강''에 따르면 2007년 현재 한국의 고학력 여성 고용률은 61.2%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노르웨이(88.8%)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스웨덴(88.0%), 영국(85.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OECD 회원국 평균은 79.5%였고 터키(63.5%), 일본(66.1%) 등이 하위권에 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