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디아이가 올해 흑자전환 이후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1일 디아이는 전날에 비해 60원(3.08%) 오른 2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사의 실적 개선전망이 나오며 장중 8.21% 오른 2110원까지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디아이가 올해 반도체 산업의 호조에 따른 주요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매출 635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대비 123%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또 내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만 업체들의 공정전환과 신규 설비투자 수요 그리고 시스템 반도체 검사시장 진출 등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디아이가 440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과 157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한 재무구조가 우량한 회사로 올해 기준 P/E 7.5배, P/B 0.49배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1일 디아이는 전날에 비해 60원(3.08%) 오른 2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사의 실적 개선전망이 나오며 장중 8.21% 오른 2110원까지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디아이가 올해 반도체 산업의 호조에 따른 주요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매출 635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대비 123%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또 내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만 업체들의 공정전환과 신규 설비투자 수요 그리고 시스템 반도체 검사시장 진출 등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디아이가 440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과 157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한 재무구조가 우량한 회사로 올해 기준 P/E 7.5배, P/B 0.49배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