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업황 호조와 수직계열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긍정적인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5만8천원을 제시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P8E 신규가동과 LED TV 비중 확대로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6조4천3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애플 선수금 5억달러에 대한 환차손과 신규라인 감가상각비 때문에 전분기 대비 3.1% 감소한 7천6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대만업체들이 공장 가동률을 축소하기 시작하고 핵심부품 공급 부족을 겪고 있어 3분기 LCD 수급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분기대비 4.9% 증가한 8천20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5.2% 증가한 2조8천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P8E 신규가동과 LED TV 비중 확대로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6조4천3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애플 선수금 5억달러에 대한 환차손과 신규라인 감가상각비 때문에 전분기 대비 3.1% 감소한 7천6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대만업체들이 공장 가동률을 축소하기 시작하고 핵심부품 공급 부족을 겪고 있어 3분기 LCD 수급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분기대비 4.9% 증가한 8천20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5.2% 증가한 2조8천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