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이 시설과 환경 등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상인들도 마케팅과 경영기법을 적용하는 등 스마트한 시장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장 장사꾼 개념을 넘어 점포 경영자로서
거듭나는 등 마케팅으로 중무장한 대학졸업 시장상인 시대를 열고 있다는 평입니다.
상인대학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기관인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의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 전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국비지원 교육사업으로 의식혁신, 고객만족, 경영기법에서 상품개발, 포장, 재고관리법까지 선진 경영노하우 전수로 시장 내 학습모델로 삼을 수 있는 상업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상인대학은 선정시장을 대상으로 각 시장의 상황에 맞춰 시기와 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숙녀복과 전기제품 두 가지 매장을 운영 중이라는 이송만 씨는“이전에는 가게에 나오면 그냥‘장사만 하면 돼지 뭐’하는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고객을 좀 더 생각하며 물건을 팔게 됐다”며 인식의 전환이 이뤄졌음을 확인했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의 상인대학은 2006년 첫 개설된 상인교육 지원사업으로 2010년도에는 전국 100개의 설치 대상 시장과 10개의 후보 시장을 선정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권에서는 25일 강북 수유시장이 첫 졸업식을 치렀고 7월 5일 풍물시장, 7일 신사시장, 9일 답십리 현대시장 등이 졸업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시장 장사꾼 개념을 넘어 점포 경영자로서
거듭나는 등 마케팅으로 중무장한 대학졸업 시장상인 시대를 열고 있다는 평입니다.
상인대학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기관인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의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 전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국비지원 교육사업으로 의식혁신, 고객만족, 경영기법에서 상품개발, 포장, 재고관리법까지 선진 경영노하우 전수로 시장 내 학습모델로 삼을 수 있는 상업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상인대학은 선정시장을 대상으로 각 시장의 상황에 맞춰 시기와 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숙녀복과 전기제품 두 가지 매장을 운영 중이라는 이송만 씨는“이전에는 가게에 나오면 그냥‘장사만 하면 돼지 뭐’하는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고객을 좀 더 생각하며 물건을 팔게 됐다”며 인식의 전환이 이뤄졌음을 확인했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의 상인대학은 2006년 첫 개설된 상인교육 지원사업으로 2010년도에는 전국 100개의 설치 대상 시장과 10개의 후보 시장을 선정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권에서는 25일 강북 수유시장이 첫 졸업식을 치렀고 7월 5일 풍물시장, 7일 신사시장, 9일 답십리 현대시장 등이 졸업식을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