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하루 만에 자금이 유입된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25일째 순유출이 지속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53억원이 들어와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ETF를 포함하면 794억원이 늘어났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환매는 코스피가 1700선을 회복한 지난 16일 1천억원대를 시작으로 17~24일 사이에는 2천억원대를 나타냈고, 25일에는 4천억원 가까이 늘었다가 소폭 유출입을 반복해 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64억원이 빠져나가 25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에서 1098억원이 빠져나갔으나 머니마켓펀드로 2717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 3218억원 순유입됐다.
한편 주식형 펀드 순자산 총액은 103조8268억원으로 전날보다 5631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도 319조7708억원으로 4263억원 감소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53억원이 들어와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ETF를 포함하면 794억원이 늘어났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환매는 코스피가 1700선을 회복한 지난 16일 1천억원대를 시작으로 17~24일 사이에는 2천억원대를 나타냈고, 25일에는 4천억원 가까이 늘었다가 소폭 유출입을 반복해 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64억원이 빠져나가 25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에서 1098억원이 빠져나갔으나 머니마켓펀드로 2717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 3218억원 순유입됐다.
한편 주식형 펀드 순자산 총액은 103조8268억원으로 전날보다 5631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도 319조7708억원으로 4263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