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종 7월 이후 가격 반등 기대..비중확대"

입력 2010-07-05 07: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투자증권이 철강 업종에 대해 7월 이후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미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 대비 11.7%의 할인율은 철강 제품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철강 업종의 할인율이 빠른 속도로 축소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원재료 계약가격이 전분기보다 20% 올랐지만 아직 열연코일 가격은 원재료 가격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이 원재료가 본격적으로 투입되는 8월부터는 철강사들이 철강제품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의 과잉생산과 저가 철강재 수출 리스크도 3분기부터 완화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이 2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중국 조강 생산이 전분기보다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