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결승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등 총 13개국에서 각 국의 대표로 선발된 14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 대표팀은 지난 5월 한국 대표 선발 경기를 통해 최종 선정된 FC 예일 팀이 참가했습니다.
기아차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 국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에게 미니월드컵 축구 경기 참가 이외에도 월드컵 경기 관람, 현지 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기아차의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열린 최종 결승전에는 월드컵 주최국인 남아공팀과 네덜란드팀이 올라와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로 네덜란드팀이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FIFA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즐기면서 축구팬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미니 월드컵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마케팅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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