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용 잉크 전문 제조업체인 잉크테크가 대기업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잉크테크 주가는 오후 1시 10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850원(6.09%)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LG, 현대차그룹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경부의 10대 핵심소재 사업 중 하나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소재 개발 분야에 지난달 말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기업들은 정부 지원금 1000억원과 별도로 각각 설비와 시설 투자를 추가하고, 이후 만들어진 최종 제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잉크테크를 비롯해, 삼성전자, 제일모직,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LG화학, 현대차, 코오롱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잉크테크 주가는 오후 1시 10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850원(6.09%)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LG, 현대차그룹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경부의 10대 핵심소재 사업 중 하나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소재 개발 분야에 지난달 말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기업들은 정부 지원금 1000억원과 별도로 각각 설비와 시설 투자를 추가하고, 이후 만들어진 최종 제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잉크테크를 비롯해, 삼성전자, 제일모직,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LG화학, 현대차, 코오롱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