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가슴벅찬 기쁨과 감동을 준 모든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 감독과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박지성 선수의 유니폼, 주장 완장과 선수들의 친필 서명이 적힌 사인볼은 이 대통령에게, 이청용 선수는 대회 마스코트인 자쿠미 인형을 김윤옥 여사에게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가슴벅찬 기쁨과 감동을 준 모든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 감독과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박지성 선수의 유니폼, 주장 완장과 선수들의 친필 서명이 적힌 사인볼은 이 대통령에게, 이청용 선수는 대회 마스코트인 자쿠미 인형을 김윤옥 여사에게 선물로 전달했습니다.